반응형

나는 생명 과학을 전공으로 하지 않아서 바이러스에 대한 지식이 앝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종의 바이러스이다. 아마 메르스와 사스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의 형태이다. 이처럼 위 바이러스는 변이를 통해서 인간에게 매우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되며 그로 인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된 형태는 수백가지를 넘는다고 한다. 그리고 당연하게 수백개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수도 없다. 

 

언론의 잘못된 점

 

000뉴스의 자료

뉴스를 보면 마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옛날부터 있었지만 치료제와 백신을 만들지 못했다는 인식이 강하게 느껴졌다. 위 뉴스 말고도 치료제와 백신에 대한 뉴스는 많이 봤다.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바이러스인데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이러한 점을 언론은 제대로된 보도가 미흡했다고 판단이된다.

오히려 인지도나 사람들이 선호하게 되는 기사를 만들기 위해서 쓴 글 같이 느껴졌다.

 

이런 언론 플레이는 오래전 부터 이어지고 이런 현상은 정치계를 포함하여 사회에 전체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이 된다.

세월호와 해군 링스헬기 사망자 조국 사태 등등...

 

언론은 정부나 사회에 대해서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 보며 정확한 사실을 알리는 역활을 해야하는데 최근에는 어떠한 사상이나 기사를 팔기위해 자극적인 부분만 골라서 보도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느껴진다.

 

 

중국인 혐오

 

중국이 바이러스에 대한 사실을 은폐하고 확산을 방치한것은 맞지만 중국정부의 폐쇠적인 검열 활동은 중국 국민에게도 피해를 주었다. 몇몇 예의 없는 중국인의 행동으로 중국에 혐오 반응이 많아 지고 있다.

이번 사태로 가장 큰 피해자는 우한의 주민이라 생각이된다. 중국인은 잘못이 없다. 중국에게 잘못이 있다. 이번 노재팬 운동으로 한국인 관광객을 거부하는 식당과 일본인 관광객을 거부하는 식당 많이 잘못되었다 생각을 한다. 

일본은 전범국이며 자신의 과거에 대한 사죄는 꼭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과거사를 덥으려는 일본이 잘못했지 일본 국민이 잘못하지는 않았다 생각을 한다. 

 

국가의 권력은 모두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세계적인 문제는 국가의 책임이 강하다라는 주장은 어쩌면 우리나라에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조금 흔들리지만 어떠한 이유든 인종을 혐오하는 것은 나치즘과 같은 광기라고 생각이 든다.

 

 

우한 교민

이번 우한 교민을 데려올때 전세기에 탑승할 조종사와 승무원을 모집할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했다는 사실을 듣고 기분이 좋았다. 특히 인터뷰 내용도 정말 인상적이 었다.

 

이번 교민의 격리 수용에 대하여 지역 갈등과 지역 이기주의 에대한 기사를 많이 보았다.

우선 우한 교민또한 우리나라 국민이며 국가는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격리가 미흡하여 바이러스가 전파 된다면 그것은 우한 교민의 탓이 아닌 객리시설의 미흡에 대한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이 된다.

 

격리 시설에 대해서도 국가 공무원 인재 개발원은 사실 후보지였지만 경찰 인재원과는 달리 정부의 발표가 변경되는 과정에서 충분히 갈등이 빛어 질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반대하는 입장 또한 합리적인 이유가 많으며 이기주의 라 보기는 힘들었다. 그리고 그들도 국민이며 그들의 의견도 충분히 정부는 해결을 해야한다. 기존적으로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 이기때문에 이로인한 보상이 이루어 지고 정부와 시민 사이에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필요했지만 정부가 결정을 한후 이러한 과정이 매우 부족했다. 그리고 보건복지부 장관의 방문시 계란을 던지는 등 의 행동은 매우 과격했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초깁터 뉴스를 봐왔던 나의 생각으로는 보건 복지부는 자신의 일을 매우 잘해냈다고 생각이 든다.

또한 지금도 열일 하고 있다.

 

마치며..

 이번 바이러스에 대한 사태로 현재 우한에서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 의사 간호사분들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위험한 환경이지만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일하시는 모습은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난 세월호 사태와 같이 정부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보였다.

이런점이 매우 아쉽게 느껴졌다.

 

 

원래 주저리 주저리 말하는 경향이 큰데... 글을 읽어보니 결국 주장이 무었인가에 대해서 알기 힘들었다. 

이런 글을 적는 분야는 매우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시사와 관련하여 나의 생각을 적는 연습을 해볼 계획이다.

 

반응형
Posted by 53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