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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코로나로 힘들지만 그럼에도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BOB 시험을 모두 끝내고 결과를 기달리며 기말고사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BOB지원 과정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아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시험은 전반적으로 제가 공부한 범위에서 나오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면접에서는 분명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책에 메모를 해둔 부분도 나왔지만 재대로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아쉬운것은 윤리관또한 중요하지만 기술력도 중요하다라는 질문에 조금 부족한 답을 한것이 가장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가 교육원에 지원을 하게 된 결정적인 동기는 사이버 공간에서 피해를 받는 사람들을 도아줄수 있는 기술을 배우기 위함이 었습니다. 매일 저는 인생의 원칙중에 3번째 원칙 나의 능력을 정의와 평화를 위해 사용한다.를 생각하고 모든 공부에 임하고 정의와 진정한 평화에 대해서 고민하지만 능력을 올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점을 제대로 어필하지 않아서 매우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 BOB 지원은 특히 면접과 시험은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툴이 없다면 직접 툴을 만드는 불가능을 가능을 바꾸는 공학도의 마음등등 생각나는것이 너무많았습니다.

 

아직 결과를 기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결과에 따라서 학사 일정과 저의 인생일정에 약간의 변동이 오겠지만

 

 

시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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