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 지향을 배우면서 가장 중요한 클래스에 대해서 배웠다.
나는 클래스를 함수의 확장판이라고 이해를 하고 있다.
객체를 생성한다는 부분이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함수를 지향적으로 설계를 해왔다면 오히려 편리함을 주는 기능이라고 생각이 든다.
함수에서 각 입력값과 리턴 값을 객체라고 생각하면 매우 쉽다.
결국 클래스는 함수 즉 틀이고 값 즉 객체가 통과를 하면서 원하는 결괏값이 인스턴트라고 생각하자
오늘은 클래스까지만!!
메서드가 뭔지 궁금해서 조금 공부를 했지만 하루에 몰아서 하는 버릇은 좋지 않다. 내일로 미루자!!
최근에 몸도 성하지 않고 과외도 바쁘다는 핑계로 공부를 소홀히 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동안에 노트북 수리를 맡기고 하루 푹 쉬었다.
생각보다 쉬는동안 심심했다.
오늘 막상 공부를 하려니 애니가 보고 싶어서 애니를 조금 보다가 공부에 집중을 했다.
막상 공부를 하려고 하면 평소에 안 하던 것도 하고 싶어 질 때가 있다.
그것을 참는 사람이 승자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당연한 인간의 욕구다. 그것을 단순히 악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가능성이 높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무슨 일이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 그럴 때는 조금 조절을 해보자 일과 자유를 5대 5로 나누어 보자 그리고 다음날은 7대 3 다음날에는 9대 1 우리는 적응의 동물이다.
크리스마스 동안 한 아이의 상담을 했다.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했다.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아이였다.
단순히 놀고싶어서 가지 않는 아이가 아니었다. 자신이 학교에서 공부해야 할 이유를 모르기 때문이었다.
그 아이에게는 다른 생각과 꿈이 있기 때문이다.
그 아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우수하다.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은 파고들어 공부하려 하고 당연한 것에 의문을 가지는 좋은 아이다. 다만 그 시절 나도 그랬듯이 나의 세계에 갇혀있었다.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그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날 만큼 시간이 해결해 줬다. 다양한 경험과 경험을 통해서 여러 가지 배우려고 한 노력이 나를 바꾸는데 도움이 됐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 아이의 과외를 하게 되었다. 어려운 수업이겠지만 노력을 해야겠다.
사실 아직 감이 잡히지 않는다...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하나씩 해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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