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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질 용기

행복해질 용기

작가
기시미 이치로
출판
더좋은책
발매
2015.07.20.
평점

리뷰보기

2020.1.14 p.43

고등학교 시절에 과제로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이후에 2편도 읽은 기억이 난다. 이미 책을 2번이나 읽고 실천한 탓인지 내가 그동안 해오던 생각과 매우 유사한 점이 많았다.

대개 철학자는 문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철학자들은 수학자 출신다.

대표적으로는 플라톤, 탈레스, 정약용등등 생각보다 이과 출신도 많고 원자론 같은 경우 현대 화확으로 해석은 다르지만 연금술이 가장 진보된 시절에 원자론은 엄청난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과 최고!

아무튼 아돌러는 유대인 의사출신이다. 군의관으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아군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고 나치즘으로 망명을 하기도 했다. 이후에 미국에서 아돌러의 심리학이 퍼지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아돌러의 심리학에서는 자신의 선택을 매우 중요시하게 생각을 한다. 대인관계론에서는 이러한 성향이 적어 보이지만 전체론 같은 경우에는 독자적으로 이론을 만들었다. 그중 가장 길었던 글은 목적론이다. 나또한 목적론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았다. 목적론은 아돌프 그자체라고 생각을 한다.

단순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열쇠는 원인론적 발상을 목적론적 발상으로 바꾸는데 있다. 

어떠한 현상이나 원인으로 인해서 자신의 행복이나 상황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스스로 무언가를 하기를 원하고 그것을 위해 원인을 만들어 낸다는 원리이다.

 

지금 자신이 불행한 이유는 과거에 원인이 있지 않다. 현재 불행의 원인이 과거에 있다면,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할 수 없을 것이다.

이번 페이지는 자신의 목적이 행복한 삶을 만드는데 많은 영향을 준다고 말하고 있다.

책에서는 사람들은 행복해 지기위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때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아마도 다음페이지에는 이것과 관련된 내용이 나올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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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5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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