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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시작하면서 1학년때 아마 배우게 될 자바와 미적분학을 위해서 대학교 강의도 듣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도 하루에 시간을 만들어서 관리하려고 한다. 도매 사업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괜찮은 소비층을 확보한다면 괜찮은 알바가 될 것 같다.

이전에 올린 포스팅 처럼 할일은 쌓이고 놀고는 싶고 과외학생들 준비하느라 정말 바쁜 라이프를 보내고 있다.

그중 가장 걱정되는 분야는 미적분학이다. 동국대 강의가 얼마 없어서 연세대 교수님의 강의를 청강하고 있는데 처음은 좀 어려웠는데 과제물과 교제 없이 수업을 듣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었다. 정말 너무너무 어렵다.. 이제는 이 수업을 듣는게 의미가 있는지 느껴질 정도로... 요즘 꽤 힘들다.. 우리집 엄청 보수적이라서 지금가지도 힘들었지만 다른친구들과 놀다보면 정말 힘들다.. 평소 같으면 카페를 가는데 컴퓨터로 보통 공부를 하다보니 집이 더 편하다... 

이런 이시기에 나에게는 무언가 동기 같은게 필요하다.. 일이 장기화 되면 될수록 무언가 내가 책임감을 느낄 무언가가 필요했다. 정말 내 자신이 너무 약해진다.. 쉬고싶고 의지하고 싶어진다.

쉬어도 할일은 없지만 ㅋㅋ 

 

어떻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가? 어떻게 자기 자신을 개발학 위해 노력하는가? 좋은 방법이 있다면 꼭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

 

자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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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5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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