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시작하면서 1학년때 아마 배우게 될 자바와 미적분학을 위해서 대학교 강의도 듣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도 하루에 시간을 만들어서 관리하려고 한다. 도매 사업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괜찮은 소비층을 확보한다면 괜찮은 알바가 될 것 같다.
이전에 올린 포스팅 처럼 할일은 쌓이고 놀고는 싶고 과외학생들 준비하느라 정말 바쁜 라이프를 보내고 있다.
그중 가장 걱정되는 분야는 미적분학이다. 동국대 강의가 얼마 없어서 연세대 교수님의 강의를 청강하고 있는데 처음은 좀 어려웠는데 과제물과 교제 없이 수업을 듣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었다. 정말 너무너무 어렵다.. 이제는 이 수업을 듣는게 의미가 있는지 느껴질 정도로... 요즘 꽤 힘들다.. 우리집 엄청 보수적이라서 지금가지도 힘들었지만 다른친구들과 놀다보면 정말 힘들다.. 평소 같으면 카페를 가는데 컴퓨터로 보통 공부를 하다보니 집이 더 편하다...
이런 이시기에 나에게는 무언가 동기 같은게 필요하다.. 일이 장기화 되면 될수록 무언가 내가 책임감을 느낄 무언가가 필요했다. 정말 내 자신이 너무 약해진다.. 쉬고싶고 의지하고 싶어진다.
쉬어도 할일은 없지만 ㅋㅋ
어떻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가? 어떻게 자기 자신을 개발학 위해 노력하는가? 좋은 방법이 있다면 꼭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
고등학교 시절에 과제로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이후에 2편도 읽은 기억이 난다. 이미 책을 2번이나 읽고 실천한 탓인지 내가 그동안 해오던 생각과 매우 유사한 점이 많았다.
대개 철학자는 문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철학자들은 수학자 출신다.
대표적으로는 플라톤, 탈레스, 정약용등등 생각보다 이과 출신도 많고 원자론 같은 경우 현대 화확으로 해석은 다르지만 연금술이 가장 진보된 시절에 원자론은 엄청난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과 최고!
아무튼 아돌러는 유대인 의사출신이다. 군의관으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아군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고 나치즘으로 망명을 하기도 했다. 이후에 미국에서 아돌러의 심리학이 퍼지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아돌러의 심리학에서는 자신의 선택을 매우 중요시하게 생각을 한다. 대인관계론에서는 이러한 성향이 적어 보이지만 전체론 같은 경우에는 독자적으로 이론을 만들었다. 그중 가장 길었던 글은 목적론이다. 나또한 목적론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았다. 목적론은 아돌프 그자체라고 생각을 한다.
단순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열쇠는 원인론적 발상을 목적론적 발상으로 바꾸는데 있다.
어떠한 현상이나 원인으로 인해서 자신의 행복이나 상황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스스로 무언가를 하기를 원하고 그것을 위해 원인을 만들어 낸다는 원리이다.
지금 자신이 불행한 이유는 과거에 원인이 있지 않다. 현재 불행의 원인이 과거에 있다면,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할 수 없을 것이다.
이번 페이지는 자신의 목적이 행복한 삶을 만드는데 많은 영향을 준다고 말하고 있다.
책에서는 사람들은 행복해 지기위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때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아마도 다음페이지에는 이것과 관련된 내용이 나올것 같다.
동국대 1학기때 미적분학을 배운다. 특히나 나는 컴퓨터와 관련된 지식뿐만 아니라 아트윅에 대한 지식을 얻기를 워하고 있다. 회로를 설계하면서 미적분은 기초 중에 기초 자다가도 일어나서 미적 해야하는것이 전자공학도이다. 아직 수업을 듣지는 않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한다.
파이썬에서도 상속은 조금 햇갈리고 잘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상속은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사용되지만 유지보수에서 큰 성능을 발휘한다고 생각이 든다. 보통 기능을 생각하고 설계하면 상속 보다는 클래스를 추가하는 방법을 취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바를 배우면서 상속이라는 계념을 한번더 공부를 하고 상속이 유지보수 뿥만아니라 가독성이 높은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을 하게되었다.
상속관계에는 is-a 관계라는 것이 있다. 내가 만든 프로그램은 저번에 만든 animal2라는 클래스를 상속 받아 제작한 클래스이다.